국내자영업자가 최근 두 달간 20만 명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자영업자수는 코로나 사태 당시 수준인 550만 명으로,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당시인 1997년보다 적다.

10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자영업자수는 550만 명으로 집계됐다.

국내자영업자수는 코로나 사태 당시 수준인 550만명으로 돌아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당시인 1997년보다 적다.

10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자영업자수는.

흥신소

자영업자수를 연도별로 보면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당시인 1997년(590만명), 1998년(561만명),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하지만 시장에서는 정부가 서민금융 활성화를 내세우며 생색을 내고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대출을 받기에는 녹록치 않은 게 현실이라고 지적한다.

앞서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서민금융지원 강화 방안'에 따르면 정책.

현수막이 걸려있는 서울 신촌 거리의 상가.

자영업자수 550만명으로 감소.

외환위기 때보다 적어 10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

올해 약 26만명 규모의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인도 도시가스 요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일반 가정집에서 사용하는 주택용 가스요금에 대해서만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했는데, 일반용·업무 난방용에도 이를 허용한 것이다.

내수 침체 장기화에자영업자가 IMF 외환위기 때보다도 적어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10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자영업자수는 550만명입니다.

이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당시인 1997년보다 적으며, 코로나19 엔데믹을 앞둔 지난 2023년 1월 이후.

한 거리 폐업 카페에 임대문의 안내문이 붙어있다.

10일 통계청에 따르면, 1월자영업자수는 550만 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시내 한 식당가의 폐업한 가게.

내수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폐업을 선언한 '나 홀로 사장님'이 늘어난 영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