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주거 건물 9채와 쇼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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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조회47회 작성일 25-03-09 11:51본문
전날 밤 도네츠크주도브로필리아마을에는 탄도미사일 두 발과 샤헤드 자폭 드론 다수가 날아들어 5층 아파트 등 주거 건물 9채와 쇼핑센터 등이 파괴됐다.
특히 이 공습은 시차를 두고 이뤄져 화재 진화 및 인명 구조에 나선 긴급 구조대도 피해를 보았다.
이에 따라 구조대원 한 명을 포함해 11명이 숨지고.
젤렌스키 대통령은 8일 텔레그램 메시지에서 “어젯밤 러시아군은 도네츠크 지역의도브로필리아중심부를 탄도미사일 두 발로 타격했다”며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한 후 이들을 겨냥해 또 다른 공격을 감행했다.
러시아군이 자주 사용하는 비열하고 비인도적인 협박 전술”이라고 비판했다.
7일 밤 도네츠크주도브로필리아에 러시아의 탄도미사일 두 발이 떨어지면서, 11명이 숨지고 어린이 6명을 포함해 40여명이 부상했다.
긴급 구조대가 출동했지만, 러시아는 구조대를 겨냥해서도 공격을 퍼부었다.
이로 인해 주택 8채와 쇼핑센터가 파괴됐고 마을 중심부는 폐허가 됐다.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도브로필리아에서 러시아 군의 공습을 받아 폐허가 된 주거 건물이 보인다.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도브로필리아에서 러시아 군의 공습을 받아 불에 탄 주거 건물이 보인다.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도브로필리아에서 러시아 군의 공습을 받아 불에 탄 주거 건물이 보인다.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도브로필리아에서 러시아 군의 공습을 받아 쑥대밭이 된 주택가서 경찰이 살펴 보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전날 밤 동부 도네츠크주도브로필리아에 러시아의 탄도미사일 두 발이 떨어지면서 주택 8채와 쇼핑센터가 파괴됐다.
긴급 구조대가 출동했지만, 러시아는 구조대를 겨냥해서도 공격을 퍼부었다.
이로인해 11명이 숨지고 어린이 6명을 포함해 40여명이 부상했다.
마을 중심부는 폐허가 됐다.
사진제공/AFP통신 8일(현지시간) 러시아의 공습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주도브로필리아의 주택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에서 전날 늦은 시간에 이뤄진 러시아의 공습으로 최소 11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다쳤다.
사진제공/AFP통신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주도브로필리아에서 한 소방관이 러시아 공습으로 파손된 주거용 건물 인근에 세워진 소방차에 기대고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에서 전날 늦은 시간에 이뤄진 러시아의 공습으로 최소 11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