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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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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조회6회 작성일 25-08-0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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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치과 광주 북구 화암동 평두메습지에서 열린 ‘람사르습지 탐험대’ 프로그램에 참가한 해달별 어린이집 아이들이 습지에 서식하는 올챙이와 곤충들을 관찰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껴보고 있다.(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5.12/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는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스에서 열린 제15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가 7월 31일(현지시간) 폐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172개국 정부대표단과 국제기구, 전문가 등 약 3000명이 참석했다.한국 정부 입장에서는 '습지에 대한 취약성 평가' 결의문이 채택된 게 고무적이다. 결의문에는 기후변화 등 습지에 위협이 되는 요인에 대한 취약성을 평가하고 이를 모니터링 과정에 포함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이를 위해 한국은 자체 개발한 '습지 취약성 평가도구'(WETVAT)를 소개했다. 향후 동아시아 람사르 지역센터와 함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WETVAT는 습지의 생물다양성과 생태계 서비스, 위협 요인을 종합 평가해 관리계획 수립, 개발사업 영향 평가, 자원배분 우선순위 설정 등에 활용될 수 있다.한국이 주도한 도구가 국제 무대에서 공식 인정받은 것은 의미가 크지만, 실제 이행 과정에서는 국가별 역량 차와 재정 확보 여부가 변수로 꼽힌다.총회에서는 한국 지방정부의 사례도 주목받았다. 김해시와 문경시는 신규 습지 도시로 지정돼 인증서를 받았다. 고양시는 드론을 활용한 철새 관리와 폐기 곡물 재활용을 통한 먹이 주기 정책을, 인천시 교육청은 바다학교 등 습지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람사르협약 전략계획 2025-2034'가 채택됐다. 이 계획은 향후 10년간 국제 협약 이행의 방향을 제시한다. 전략계획은 △습지 복원과 확대 △현명한 이용 △국제적으로 중요한 람사르 습지의 보전과 관리 △협약 이행 강화 등 4대 전략목표와 18개 세부 목표로 구성됐다.각국은 이를 토대로 2027년까지 국가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전략계획은 습지가 기후위기 대응, 생물다양성 보전,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보전과 이용 사이의 균형을 강조했다.ac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전국에서 스토킹과 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고 흉악 범죄로 이어진 사건이 연달아 발생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이전에 112 신고를 여러 차례 했던 것으로도 파악됐는데요. 막을 수 있는 사건이었다는 아쉬움과 함께 관계성 범죄에 대한 사회적 공분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보호와 가해자 관리 강화, 전수 조사 및 입법 보완 등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30일 오전 11시 45분께 대전 중구 한 지하차도 근처에서 전 연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A(20대)씨가 도주 약 24시간 만에 긴급체포 됐다. 사진은 A씨가 도주에 이용한 렌터카 주변으로 폴리스라인이 처져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26일 오후 5시 15분. 경기도 의정부 한 노인보호센터에서 50대 여성이 흉기에 찔린 상태로 동료들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에게 접근했다가 스토킹 신고를 당한 60대 남성 A씨를 용의자로 지목, 추적했습니다.A씨는 이튿날 오전 10시 50분께 수락산 등산로에서 발견됐는데요.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A씨는 지난 3월부터 피해자에게 지속해서 연락하고 찾아오는 등 스토킹해 총 3회 112 신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경찰은 긴급응급조치와 잠정조치 신청을 한 것으로 파악됐는데, 긴급응급조치는 사후 승인됐으나 잠정조치는 검사가 기각했습니다.경찰은 스토킹 신고를 접수한 후 긴급응급조치(주거지 100m 이내·전기통신 이용 접근금지)를 직권으로 명령하거나, 법원에 1∼4호의 잠정조치(서면 경고, 100m 이내·전기통신 이용 접근금지, 구금 등)를 신청해 조처할 수 있습니다.울산에서는 전 연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 B씨가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피해자는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앞서 B씨는 피해자로부터 지난달 초 헤어지자는 말을 듣고 폭행해 경찰에 신고까지 접수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그러나 당시 경찰은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은 점을 고려해 경고 조치하고, 스마트 워치를 지급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B 씨는 피해자의 집 앞에 찾아가거나, 엿새 만에 전화 168회, 문자 400통가량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대전에선 지난 29일 낮 12시 8분께 20대 동두천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