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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특수탐색구조대대 구조 훈련 체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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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조회12회 작성일 25-08-0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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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퀵플렉스 ■공군 특수탐색구조대대 구조 훈련 체험"전투기 추락" 비상출동 사이렌 울리자조난 조종사 위치 파악해 곧바로 투입'내 목숨 버려도 전우 구한다' 구호 아래어떤 악조건에도 15분 만에 임무 마쳐사격은 기본, 응급처치서 침투작전까지'엘리트 중의 엘리트' 최정예 붉은베레작년 부사관 800여명 중 단 3명만 선발1958년 창설 후 5000여명 생명 구해7월 24일 충북 음성군 맹동 저수지에서 진행된 공군 특수탐색구조대대 항공구조사(SART)의 구조 작전 훈련에 이현호 서울경제신문 기자가 조난 조종사 역할을 맡아 훈련 과정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제공=공군7월 24일 충북 음성군 맹동 저수지에서 진행된 공군 특수탐색구조대대 항공구조사(SART)의 구조 작전 훈련에 이현호 서울경제신문 기자가 조난 조종사 역할을 맡아 훈련 과정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제공=공군[서울경제] 7월 24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오산 공군작전사령부 내 상황실. 비행 중이던 전투기의 궤적이 레이더에서 갑자기 사라졌다. 이어 요란한 경고음과 함께 조종사의 “이젝션(ejection·비상 탈출)! 긴급 구조 요청!”을 알리는 시그널이 뜬다. 전투기가 추락한 것이다.공작사는 즉시 청주에 있는 공군 제6탐색구조비행전대(6전대)에 비상 상황을 타전했다. 곧바로 공군 6전대 내 제233탐색구조비행대대·특수탐색구조대대·정비대대에 비상 출동 사이렌이 울려 퍼지고 공군 특수부대 ‘붉은 베레’의 조종사 구출 훈련이 시작됐다.6전대는 비상 탈출한 조종사의 위치를 파악하고 신속하게 탐색구조 헬기와 항공구조사를 투입했다. 단 몇 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HH-60 탐색구조 헬기는 조난 조종사의 머리 위 약 10m 상공에서 정지비행(hovering)을 시작하고, 항공구조사들은 망설임 없이 차가운 물속으로 뛰어들었다.헬기의 프로펠러가 회전하며 만들어내는 강력한 바람 탓에 저수지 물이 사방으로 흩날렸고 헬기 동체는 불안정하게 흔들렸다. 물속으로 진입한 항공구조사들은 조난 조종사의 몸 상태를 확인하고 응급처치를 한 뒤 기내 항공구조사를 바라보며 팔로 ‘L’■공군 특수탐색구조대대 구조 훈련 체험"전투기 추락" 비상출동 사이렌 울리자조난 조종사 위치 파악해 곧바로 투입'내 목숨 버려도 전우 구한다' 구호 아래어떤 악조건에도 15분 만에 임무 마쳐사격은 기본, 응급처치서 침투작전까지'엘리트 중의 엘리트' 최정예 붉은베레작년 부사관 800여명 중 단 3명만 선발1958년 창설 후 5000여명 생명 구해7월 24일 충북 음성군 맹동 저수지에서 진행된 공군 특수탐색구조대대 항공구조사(SART)의 구조 작전 훈련에 이현호 서울경제신문 기자가 조난 조종사 역할을 맡아 훈련 과정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제공=공군7월 24일 충북 음성군 맹동 저수지에서 진행된 공군 특수탐색구조대대 항공구조사(SART)의 구조 작전 훈련에 이현호 서울경제신문 기자가 조난 조종사 역할을 맡아 훈련 과정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제공=공군[서울경제] 7월 24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오산 공군작전사령부 내 상황실. 비행 중이던 전투기의 궤적이 레이더에서 갑자기 사라졌다. 이어 요란한 경고음과 함께 조종사의 “이젝션(ejection·비상 탈출)! 긴급 구조 요청!”을 알리는 시그널이 뜬다. 전투기가 추락한 것이다.공작사는 즉시 청주에 있는 공군 제6탐색구조비행전대(6전대)에 비상 상황을 타전했다. 곧바로 공군 6전대 내 제233탐색구조비행대대·특수탐색구조대대·정비대대에 비상 출동 사이렌이 울려 퍼지고 공군 특수부대 ‘붉은 베레’의 조종사 구출 훈련이 시작됐다.6전대는 비상 탈출한 조종사의 위치를 파악하고 신속하게 탐색구조 헬기와 항공구조사를 투입했다. 단 몇 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HH-60 탐색구조 헬기는 조난 조종사의 머리 위 약 10m 상공에서 정지비행(hovering)을 시작하고, 항공구조사들은 망설임 없이 차가운 물속으로 뛰어들었다.헬기의 프로펠러가 회전하며 만들어내는 강력한 바람 탓에 저수지 물이 사방으로 흩날렸고 헬기 동체는 불안정하게 흔들렸다. 물속으로 진입한 항공구조사들은 조난 조종사의 몸 상태를 확인하고 응급처치를 한 뒤 기내 항공구조사를 바라보며 팔로 ‘L’자를 그려 수신호로 상황을 알렸다. 구조용 들것인 레스큐 리터(rescue litter)가 필요하다는 수신호다.조종사는 비상 탈출을 하면서 받은 충격으로 다리에 부상을 입은 상태. HH-60 탐색구조 헬기가 낮은 고도로 접근하고, 이어 구조용 인양 쿠팡퀵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