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부회장, 이재용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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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조회9회 작성일 25-08-02 09:00본문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SK그룹 회장, 구광모LG회장(왼쪽부터) ⓒ데일리안 박진희 그래픽디자이너 한미관세협상극적 타결의 '숨은 조력자' 이재용·정의선·김동관 (왼쪽부터)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행정명령에 서명은 했지만, 한미관세협상에는 다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공동 합의문이나 공식 문서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지금, 더 정확한 해석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이번 딥빽은 한국과 미국 정부의 발표 내용을 정밀하게.
7월30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루스벨트룸에서 연설하고 있다.
계엄과 탄핵이란 혼란 속에 뒤늦게협상전에 뛰어든 한국으로선 상대적으로 단기간에 이뤄낸 값진 성과다.
[앵커] 한미 통상협상타결로 상호관세25% 부과라는 급한 불은 껐지만 아직 첩첩산중입니다.
반도체 품목관세도 아직 정리되지 않았고,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농산물 등 비관세 분야 압박이 거세질 수 있습니다.
미국이 한국에 8월 1일부터 부과하기로 예고한 상호관세가 25%에서 15%로 낮아졌다.
7월 31일 대통령실은 미국과의관세협상에서 상호관세를 15%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일본·유럽연합(EU)과 같은 수치다.
당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서한을 통해 밝힌 25% 관세율을 대폭 낮췄다.
그런데 우리 정부와 기업 총수들까지 결집한 이번관세협상막후에, 필라델피아의 한 낡은 조선소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워싱턴 정가와 산업계에서 동시에 주목하고.
한국과관세협상타결을 올리며 백악관이 올린 사진.
백악관 엑스 캡처 미국 백악관이 한국과 미국 간에 전날 타결된 무역 협정에 대해 “대단히 성공적”이라고 평가하며협상타결 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왼쪽 다섯 번째)을 비롯한 미국 협상단과 한국 정부.
민주당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부과 시점을 현지시간 7일로 정한 가운데, 한국산 대미 수출품도 본격적인 관세율 변화를 맞이할 전망입니다.
극적 타결된 한미관세협상에 따라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율은 당초 예고된 25%에서 15%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품목관세의 경우, 한국산 자동차에 대해선.
일본과 유럽연합 수준인 15%로 낮췄습니다.
대신 우리는 미국에 3천5백억 달러, 거의 5백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관세협상결과를 오늘(31일) 집중 보도합니다.
[리포트] 막판협상이 될 거란 한미 재무 수장 만남에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