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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수출 52%↑KGM 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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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조회9회 작성일 25-08-0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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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이파크시티 한국GM 수출 52%↑KGM 내수 회복르노. 그랑 콜레오스 '효자' 역할 KGM은 지난 한달간 내수 4456대, 수출 5164대 등 총 962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각각 5.2%, 26.7% 증가한 수치다. 액티언 하이브리드. /KGM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제너럴 모터스 한국사업장(한국GM), KG모빌리티(KGM), 르노코리아 등 국내 중견 완성차 3사가 지난 7월 모두 전년 동월 대비 판매 증가세를 기록했다. 한국GM은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체 판매가 40% 넘게 늘었고 KGM은 액티언 하이브리드 효과로 내수가 회복세에 접어들었다.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판매 급증에 힘입어 내수가 2배 이상 증가했다. 한국GM은 7월 한달간 내수 1226대, 수출 3만1018대 등 총 3만224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내수는 44.2% 감소했으나 수출은 52.3% 증가한 수치다.내수와 수출 전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42.9% 증가해 올해 2월 이후 5개월만에 판매 상승세로 전환했다.수출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견인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43.8%, 66.0% 증가한 1만8115대와 1만2903대 판매됐다.내수 시장에서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001대, 트레일블레이저 190대 등이 판매됐다.구스타보 콜로시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최근 출시된 2026년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쉐보레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고품질 서비스를 지속하는 한편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한국GM KGM은 지난 한달간 내수 4456대, 수출 5164대 등 총 9620대를 판매했다. “특히 젊은 세대에서 K팝이나 K드라마·예능의 인기가 폭발적입니다. 공동 제작할 콘텐츠를 찾고 있어요.”지난 7월 22일 오후 ‘K-콘텐츠 엑스포’가 열린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 래디슨 블루 호텔 2층. 행사가 시작되자 한국 콘텐츠 기업들을 만나려는 현지 기업 관계자들로 전시회장이 서서히 붐비기 시작했다.24일까지 3일간 열린 이번 엑스포는 사우디에서 개최된 첫 B2B(기업 간 거래) 콘텐츠 간담회란 의의를 갖는다. 한국에서는 방송과 게임, 애니메이션 등 콘텐츠 기업 30곳이, 현지에서는 사우디·이집트·요르단·쿠웨이트 등 중동 국가 12개국에서 80곳이 넘는 회사가 참여했다. 3일 동안 이뤄진 개별 기업 간 일대일 수출 간담회만 총 400건이 넘었다.“콘텐츠 깊이 다르다”… 현지 바이어들의 찬사 사우디 리야드 ‘K-콘텐츠 엑스포’ 행사에 참여한 현지인들이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애니메이션·웹툰·게임 분야에서 하루빨리 한국 기업과 협업해 보고 싶어 왔어요”라고 말하는 현지 관계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사우디 주요 매체중 하나인 알아라비야의 주하브 바티 프로듀서는 “한국 콘텐츠는 내용이 다채로워서 사우디에서도 인기가 좋다”며 “장르가 매우 다양하고 그 깊이도 훌륭하다. 짜임새 있고, 내용을 억지로 점프하거나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선정적이지도 않다”고 평가했다.엄윤상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 수출본부장은 “사우디 등 중동 콘텐츠 시장이 열리고 있어 이를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조만간 사우디 비즈니스센터를 설립해 국내 콘텐츠 기업의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지금이 적기… “UAE 다음은 사우디” 한 참가업체가 현지 바이어와 미팅을 하고 있는 모습 지금껏 한국 콘텐츠 업계에서 중동 진출은 대부분 두바이를 중심으로 한 아랍에미리트(UAE)를 중심으로 돌아갔다. 대체로 UAE의 주요 도시인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먼저 찍고, 그 역량을 바탕으 천안아이파크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