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내 판검사 출신이 문제…비정상적 사람 많이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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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조회9회 작성일 25-08-01 10:3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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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판검사 출신이 문제…비정상적 사람 많이 들어와"조경태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후보가 1일 오전 대구 남구 이천동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언론인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8.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8·22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부산 사하구을)이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충남 보령시·서천군)을 비판했다.조 의원은 이날 대구 남구 이천동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대구·경북 중견언론인모임 '아시아포럼21' 초청 토론회에서 "1~2개월 전에 대선 후보까지 했던 분도 (당 대표를) 욕심을 내고 있다"며 김 전 장관을 비판했다.당 대표가 되면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하겠다고 밝힌 장동혁 의원을 겨냥해서는 "우리 당의 판·검사 출신이 참 문제"라며 "굉장히 비상적인 사람들이 국회에 많이 들어와 있다"고 주장했다.윤 전 대통령을 겨냥해서는 "평화로운 시기에 소동을 일으키는 그게 바로 내란"이라며 "내란 혐의로 지금 수사받고 있고 또 구속돼 있지 않느냐"고 했다.12·3 불법 비상계엄과 관련해서는 "국민의'짐'이 될 것 같으면 차라리 해체시키는 게 낫다"며 "고쳐 쓸 수 있는지 없는지는 조금 더 두고봐야 되겠다"고 했다.조경태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후보가 1일 오전 대구 남구 이천동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8.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비상계엄을 옹호하다 최근 국민의힘에 입당한 역사 강사 전한길 씨에 대해서는 "비상계엄이 뭐냐. 비상계엄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억압하고 시민 여러분의 목에 총칼을 겨누는 행위인데 그런 행위를 한 사람을 옹호하는 사람을 지지하는 것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하느냐"고 반문했다."당내 판검사 출신이 문제…비정상적 사람 많이 들어와"조경태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후보가 1일 오전 대구 남구 이천동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언론인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8.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8·22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부산 사하구을)이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충남 보령시·서천군)을 비판했다.조 의원은 이날 대구 남구 이천동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대구·경북 중견언론인모임 '아시아포럼21' 초청 토론회에서 "1~2개월 전에 대선 후보까지 했던 분도 (당 대표를) 욕심을 내고 있다"며 김 전 장관을 비판했다.당 대표가 되면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하겠다고 밝힌 장동혁 의원을 겨냥해서는 "우리 당의 판·검사 출신이 참 문제"라며 "굉장히 비상적인 사람들이 국회에 많이 들어와 있다"고 주장했다.윤 전 대통령을 겨냥해서는 "평화로운 시기에 소동을 일으키는 그게 바로 내란"이라며 "내란 혐의로 지금 수사받고 있고 또 구속돼 있지 않느냐"고 했다.12·3 불법 비상계엄과 관련해서는 "국민의'짐'이 될 것 같으면 차라리 해체시키는 게 낫다"며 "고쳐 쓸 수 있는지 없는지는 조금 더 두고봐야 되겠다"고 했다.조경태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후보가 1일 오전 대구 남구 이천동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8.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비상계엄을 옹호하다 최근 국민의힘에 입당한 역사 강사 전한길 씨에 대해서는 "비상계엄이 뭐냐. 비상계엄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억압하고 시민 여러분의 목에 총칼을 겨누는 행위인데 그런 행위를 한 사람을 옹호하는 사람을 지지하는 것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하느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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