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교육재단은 1·2차 입찰이 유찰되자대구시교육청과의 협의를 거쳐 최저입찰가격을 최대 20% 인하해서 매각 절차를 다시 진행하기로 했다.

영남교육재단은 3차보다 10% 더 할인된 가격으로 곧바로 4차 입찰을 진행할 계획이다.

달서구 상인동 학교 용지인 영남중·고 후적지는 대지면적 4만727.

대구시교육청은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안전한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엄마품 돌봄유치원을 143개원으로 확대·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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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 돌봄유치원으로 지정된 유치원에서는 맞벌이 가정의 출·퇴근 시간을 고려해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아침형 돌봄, 오후 6시부터.

대구시교육청이 초등 대구미래학교의 지속 가능한 교육과정 중심 학교 체제 구축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2025 초등 대구미래학교 추진 계획을 마련했다.

28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대구미래학교는 IB 프로그램과 더불어 학습자 주도성과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대구 공교육 혁신을 주도하는 교육과정 모델학교다.

대구시교육청이 늘봄학생 안전관리에 나섰다.

대구교육청은 대구늘봄학교 학생귀가안전 관리 강화 계획을 마련하고 늘봄학교 학생안전관리 안내 영상을 제작해 늘봄학교로 배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안전 관리 강화 계획은 ▲초 1~2학년 대면 인계 동행 귀가 원칙 ▲학생 귀가 정보 안내 강화.

사진=대구교육청 제공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엄마품 돌봄유치원'을 기존 140곳에서 143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엄마품 돌봄유치원은 맞벌이 맞벌이 가정의 출퇴근 시간을 고려해 아침형(오전 7∼9시), 저녁형(오후 6∼10시), 연계형(아침·저녁) 3가지로 운영한다.

27일대구시교육청에서 열린 2025년도 신규 임용교사 임명장 수여식에서 다음 달 1일자로 임용되는 유아·초등·중등·특수 등 교사 106명이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며 선서하고 있다.

사진=대구교육청 제공대구시교육청이 교사가 교육 본연의 임무에 집중할 수 있는 학교 문화 조성에 나선다.

대구교육청은 이를 위한 '학교업무 경감 및 효율화 추진계획'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학교지원 체제 정비, 일하는 방식 개선, 디지털 기반 업무 효율화, 현장 모니터링 및 우수사례 확산 등이 핵심.

대구시교육청의 ‘자녀교육 가이드북’은 2013년 제작 이후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해.

‘생태전환교육 실천학교’는 자연과 인간의 지속적인 공존을 위해 행동의 변화, 삶의 변화를 교육하고 실천하는.

대구시교육청은 27일 대회의실에서 (가칭)영유아학교 시범기관, 유보통합 시범교육청 사업 참여 유치원·어린이집 교원 100여명과 '유보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소통·공감의 시간을 통해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유보통합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