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디바이스를 앞세운에이피알의 주가 상승세가 가파르다.

유가증권시장 상장 1년 4개월 만에 국내 대표 뷰티 업체 LG생활건강 시가총액도 따라잡았다.

증권가는 추가 상승도 가능하다는 눈치다.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증권사 리포트가 잇따르고 있다.

"에이피알, 주가 많이 올랐지만 2분기도 고성장.

다만 주가가 최근 크게 오른 만큼 실적 추이를 확인하며 추가 매수 여부를 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시각이다.

2014년 설립 이후 10여 년, 상장 후 1년 4개월여 만에 이룬 성과다.

지난해 12월 300만 대 판매 기록을 달성한데 이어 약 5개월 만에 추가로 100만 대가 판매된 결과다.

시간으로 환산하면 에이지알.

머니투데이,특징주,삽화,일러스트,증권부 /사진=임종철에이피알이 앞으로도 해외 시장에서 매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장 초반 상승세다.

30일 오전 9시23분 현재 한국거래소(KRX) 코스피 시장에서에이피알은 전 거래일 대비 3500원(2.

국내 뷰티 상장사의 세대교체가 본격화하고 있다.

https://tannen-baum.kr/

유가증권시장 상장 1년4개월 차인에이피알이 해외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뷰티 디바이스를 앞세워 상장 25년 차 LG생활건강의 시가총액을 넘어섰다.

뷰티 디바이스는 일반 화장품보다 단가가 높고, 경쟁이.

키움증권은 3일 국내 화장품 수출 호조와 글로벌 K-뷰티의 성장 덕분에 화장품 브랜드사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며에이피알을 최선호주(株)로 제시했다.

이에 목표 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20만원으로 약 42.

전 거래일에이피알은 14만6600원에.

메디큐브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 누적 판매량.

[사진=에이피알] 지난해 12월 300만대 판매 기록을 달성한 데 이어 약 5개월 만.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업계가 시장 판도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이 출시한 'LG 프라엘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위)와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아래).

ⓒ에이피알LG생활건강을 제치고 뷰티업계 2위 기업으로 점프한에이피알이 3% 넘게 오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2분 현재에이피알은 전 거래일 대비 3.

42%(5100원) 오른 15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15만8300원까지 치솟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