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국민의힘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윤석열 전대통령에게 자진 탈당을 권고했습니다.

이른바 '윤심'과의 결별을 공식 선언하며 당과대통령의 관계를 새로 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지를 선언한 김상욱 무소속 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이 후보는 "이분이 가진 보수의 진정한 가치, 합리적 보수.

[앵커] 정치권 현안에 대한 의견도 물었습니다.

대통령당선시 형사재판을 중지시키는 법 개정 추진과 관련해대통령에 당선돼도 재판을 받아야 한다는 응답이 60%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전대통령이 관계를 끊어야 한다에 응답자 70%가 찬성했습니다.

권력자는 말이 갖는 힘을 안다.

대통령, 대선 주자, 여야 대표 등은 메시지 관리에 사활을 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시대에는 인터넷에 올리는 문장의 토씨 하나에도 공.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석열 전대통령이 1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3차 공판에서 오전 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친윤석열(친윤)계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최근.

힐스테이트 신용 공식홈페이지

[앵커] 오늘 공식 취임한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전대통령을 향해 자진 탈당을 권고했습니다.

민주당은 마음에도 없는 탈당 얘기로 관심을 끄려고 하지 말고 내란 사과부터 하라고 공세를 폈습니다.

ⓒ 백악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15일.

윤석열 전대통령이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사건 3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이 보수와 진보 진영 갈등이 아니라 국민을 위하고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만들대통령이 누구라고 생각하나"라며 "저도 이 후보가대통령이 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에 이 후보는 김 의원과 손을 맞잡고.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윤석열 전대통령의 탈당 문제와 관련해 “대통령의 당적 문제에 대한 공개적인 논쟁을 제발 멈춰달라”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오늘(16일) 자신의 SNS에 “대선을 코앞에 두고도 시급한 전략 수립보다 윤석열 전대통령의 탈당 여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