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박람회

[앵커] 잠시 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의 두 번째 '단일화회동'이 시작됩니다.

후보단일화를 놓고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담판을 지을 수 있을지 주목되는데요.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직능단체 간담회.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 중 최종적으로 김 후보가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하면서도 김 후보와의단일화는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사랑재에 위치한 커피숍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한 후보가 이 자리에서 “단일화는 국민의 명령”이라며 먼저 운을 떼자 김 후보는 “저는단일화를 늘.

당 지도부가 제시한단일화일정을 거부하며, 독자적인 타임라인을 제시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한덕수 예비후보와의단일화를 주장하는 이유로,'지지율'을 들었습니다.

오늘 나온 NBS 조사 보시죠.

이재명 후보 43%, 한덕수 후보 23%, 김문수 후보 12%,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 5% 등의 순입니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은 8일 SNS(소셜.

[속보] 김문수 “저는 경선과정 거쳐 기탁금 2억 내고 선출…어디서 빨리단일화재촉하나”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8일 서울 국회 사랑재에 위치한 커피숍에서 후보단일화관련 회동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8일 서울 국회 사랑재에 위치한 커피숍에서 후보단일화관련 회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