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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토요일 아침 조지아 수도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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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조회1회 작성일 25-08-0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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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퀵플렉스 8월 17일 토요일 아침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를 출발하여 흑해 항구도시 '바투미'로 360㎞를 이동해야 한다. 바투미로 가는 중간에 '스탈린'(1878~1953년)이 태어난 조지아의 도시 '고리'의 스탈린 기념관에 들렀다. 기념관 건물 정면에 스탈린이 어린 시절 살았던 작은 생가 건물을 복원해 놨다.스탈린의 아버지는 아래 건물의 왼쪽 지하실의 점포에서 구두 수선공으로 일했다. 1층 두 개의 방중에서 오른쪽 방은 주인이 살고, 왼쪽 방은 스탈린 가족이 살았다고 한다. 매우 조그마한 집인데, 과거 스탈린 가족이 살았던 집 그대로 복원했다고 한다.윤영선 전 관세청장 부부가 스탈린 기념관의 스탈린 생가 잎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윤영선]스탈린의 아버지는 술주정뱅이인데, 어린 시절 아버지의 매질로 스탈린의 오른팔은 평생 장애가 되었다고 한다. 어머니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스탈린을 신부로 만들기 위해 신학대학에 보냈으나 스탈린은 공산주의 혁명 사상에 빠져서 대학을 중퇴했다. 스탈린은 근세 우리 역사와 악연이 많다. 1937년 연해주 조선족의 중앙아시아 강제 이주, 북한에 김일성 공산주의 정권 수립, 6.25 남침 지원 등 우리 민족과는 악연이 많은 독재자이다.조지아 사람도 스탈린을 매우 싫어한다고 하는데 관람객이 상당히 많다. 스탈린은 농업국가 소련을 1930년대 중공업 국가로 발전시켜 강대국을 만들었다는 평가가 있다. 일부 나이 든 노인은 스탈린 시대가 좋았다고 향수를 가진 사람도 있다고 한다. 스탈린은 레닌이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1922년부터 1953년 사망까지 30년 동안 철권을 휘두른 독재자이다. 스탈린의 손자가 조지아에 살다가 몇 년 전에 죽었다고 한다.스탈린도 비행기 공포증이 심했다고 한다. 장거리 여행도 전용 기차를 이용했다고 한다. 스탈린이 생전에 탔던 기차가 야외에 전시되어 있다. 기차에 있는 스탈린 집무실과 침실은 매우 소박하고 검소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스탈린이 죽었을 때 유품을 조사해 보니 재산이 거의 없었다고 한다. 독재자 스탈린은 개인의 치부를 위한 부정부패는 안 했다고 한다. 스탈린의 딸은 미국에 망명해서 경제적으로 어렵게 살았다.스탈린 기념관 내부. [사진=윤영선]흑해 바투미로 오는 중8월 17일 토요일 아침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를 출발하여 흑해 항구도시 '바투미'로 360㎞를 이동해야 한다. 바투미로 가는 중간에 '스탈린'(1878~1953년)이 태어난 조지아의 도시 '고리'의 스탈린 기념관에 들렀다. 기념관 건물 정면에 스탈린이 어린 시절 살았던 작은 생가 건물을 복원해 놨다.스탈린의 아버지는 아래 건물의 왼쪽 지하실의 점포에서 구두 수선공으로 일했다. 1층 두 개의 방중에서 오른쪽 방은 주인이 살고, 왼쪽 방은 스탈린 가족이 살았다고 한다. 매우 조그마한 집인데, 과거 스탈린 가족이 살았던 집 그대로 복원했다고 한다.윤영선 전 관세청장 부부가 스탈린 기념관의 스탈린 생가 잎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윤영선]스탈린의 아버지는 술주정뱅이인데, 어린 시절 아버지의 매질로 스탈린의 오른팔은 평생 장애가 되었다고 한다. 어머니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스탈린을 신부로 만들기 위해 신학대학에 보냈으나 스탈린은 공산주의 혁명 사상에 빠져서 대학을 중퇴했다. 스탈린은 근세 우리 역사와 악연이 많다. 1937년 연해주 조선족의 중앙아시아 강제 이주, 북한에 김일성 공산주의 정권 수립, 6.25 남침 지원 등 우리 민족과는 악연이 많은 독재자이다.조지아 사람도 스탈린을 매우 싫어한다고 하는데 관람객이 상당히 많다. 스탈린은 농업국가 소련을 1930년대 중공업 국가로 발전시켜 강대국을 만들었다는 평가가 있다. 일부 나이 든 노인은 스탈린 시대가 좋았다고 향수를 가진 사람도 있다고 한다. 스탈린은 레닌이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1922년부터 1953년 사망까지 30년 동안 철권을 휘두른 독재자이다. 스탈린의 손자가 조지아에 살다가 몇 년 전에 죽었다고 한다.스탈린도 비행기 공포증이 심했다고 한다. 장거리 여행도 전용 기차를 이용했다고 한다. 스탈린이 생전에 탔던 기차가 야외에 전시되어 있다. 기차에 있는 스탈린 집무실과 침실은 매우 소박하고 검소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스탈린이 죽었을 때 유품을 조사해 보니 재산이 거의 없었다고 한다. 독재자 스탈린은 개인의 치부를 위한 부정부패는 안 했다고 한다. 스탈린의 딸은 미국에 망명해서 경제적으로 어렵게 살았다.스탈린 기념관 내부. [사진=윤영선]흑해 바투미로 오는 중간에 '우푸리스치케' 지역에 있는 고대 동굴 도시 '바르지아' 동굴 도시에 들렸다. 기원전 8세기부터 사람이 살았다. 9세기 전성기에는 700여 개 동굴이 있었는데 100년 전 지진으로 200여 동굴만 남아 있다. 동굴 도시 정면에 목가적인 넓은 평야가 있고, '꽈리강'이 평야의 중심 쿠팡퀵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