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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4∼6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의 매매량과 매매액이 지난 1분기(1∼3월) 대비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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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do 조회2회 작성일 25-08-0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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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4∼6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의 매매량과 매매액이 지난 1분기(1∼3월) 대비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 기업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매매는 총 3천608건으로, 1분기(3천103건) 대비 16.3%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매매액은 7조905억원에서 10조1천372억원으로 43.0% 증가했습니다.

시도별로 매매량은 경기가 791건(21.9%)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서울 569건(15.8%), 경북 270건(7.5%), 경남 251건(7.0%)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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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액은 서울이 6조1천252억원으로 전체의 60.4%를 차지했으며 경기(1조7천69억원), 부산(3천495억원), 인천(3천423억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금액대별로는 50억원 이상∼100억원 미만의 매매가 193건으로, 1분기(132건) 대비 46.2% 증가하면서 가장 큰 상승 폭을 나타냈습니다.

같은 기간 100억 이상∼300억 미만은 26.3%, 10억 이상∼50억 미만은 20.1%, 10억 미만은 12.5%, 300억 이상은 7.7% 매매 건수가 증가했습니다.

지난 2분기 최고가 매각 사례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서울인터내셔널타워(SI타워)로, 지난달 8천971억원에 팔렸습니다.

이 밖에 서울 종로구 '크레센도빌딩'과 '수송스퀘어'는 각각 5천567억원, 5천225억원에 매매가 성사됐으며 경기 성남시 'SK 판교캠퍼스 A'는 4천328억원에, 서울 마포구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는 2천620억원에 매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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