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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이 그렇게 나쁘다면, 과일 속 당분은 괜찮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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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숙 조회3회 작성일 25-08-0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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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는 하루 2~3회의 과일 섭취를 권장한다. 총량으로 따지면 하루 200~300g이다.

과일별 1회 섭취 기준량(100g)을 예로 들면 사과 중간 크기 반개, 바나나 중간 크기 1개, 딸기 6~8개, 포도 20~25알, 수박 손바닥 크기 한 조각, 귤 작은것 1~2개, 키위 1개 등이다.

‘과일에도 당분이 들어 있으니 적당히 먹어야 한다’는 말은 과학적으로 근거가 없다. 건강에 해로운 것은 가공식품에 포함된 첨가당이며, 과일 속에 자연스럽게 포함된 당은 함께 섭취하는 여러 다른 영양소 덕에 건강에 도움을 준다.

자연이 준 간식인 과일을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것을 꺼릴 이유가 없다. 다만 주스나 말린 과일(건포도, 건자두, 건바나나 등)처럼 당이 농축되거나 섬유질이 제거된 형태는 먹는 양을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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