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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조회9회 작성일 25-08-11 10:4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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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 프로그램명: KBS대전 생생뉴스 ■ 방송시간 : 오전 8시 30분(1Radio 94.7 MHz) ■ 진행 : 박지은 기자 ■ 출연 : 이태석 충청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 문화홍보본부장 ■ 구성 : 김영성 작가 ■ 기술 : 민경수 감독 ■ 유튜브 영상 바로 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i-q7psgQNzY?si=BPmHRFthENN7WpJf◇ 박지은 기자 (이하 박지은): 2027 충청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가 본격적인 준비 레이스에 들어갔습니다. 개막까지 2년여를 앞두고 현재까지 준비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 이태석 충청 유니버시아드 대회 조직위원회 문화홍보본부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석 충청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 문화홍보본부장(이하 이태석): 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먼저 생방송 라디오 방송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조직위원회가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 대회가 충청권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오늘 전해드릴 수 있게 돼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본격적으로 말씀드리기 전에 먼저 앵커님께서 세계대학경기대회라고 부르셨는데요. 세계대학경기대회와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같은 개념이라는 것을 청취자들께서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지은: 많이 알고 계실 거예요.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회잖아요.◆ 이태석: 원래 유니버시아드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주관 대회입니다. 2020년부터 ‘월드 유니버시티 게임즈’, 즉 세계대학경기대회로 명칭을 변경해서 부르고 있다 보니 세계대학경기대회로 불렸는데요. 국민들께서는 여전히 유니버시아드로 많이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대회 홍보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에서는 ‘세계대학경기대회’와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병행해 부른다는 점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지은: 대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유니버시아드 대회, 그리고 세계대학경기대회를 같은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짚어주셨고요. 대회의 지난해 8월 본격 판매가 시작된 국립중앙박물관 기념품 까치호랑이배지. 사진 제공=국립중앙박물관 [서울경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가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국립중앙박물관의 까치호랑이배지가 이른바 ‘대박템’으로 탈바꿈했다. 한달 평균 66개 팔리던 비인기 상품이 3만8000개씩 팔려나가며 5억6000만 원의 매출을 올린 것이다.10일 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까치호랑이배지는 지난달 3만8104개 판매됐다. 개당 1만4900원으로 매출액은 약 5억6000만 원에 달한다. 오프라인 기념품샵에서 1101개 판매됐으며 나머지는 온라인 예약판매 실적이다.이 배지는 원래 인기상품이 아니었다.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수집하는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취객선비잔, 고려청자잔 등이 즐비한 국립박물관 기념품샵에서 눈에 띄지 않는 품목이었다. 지난해 8월 본격 판매가 시작된 후 10개월간 월평균 66개만 팔렸다. 즉 하루에 평균 2개 가량만 판매된 셈이다.상황이 바뀐 건 6월부터다. 판매량이 160개로 처음 100개를 돌파했으며 7월엔 3만8000개까지 급증했다. 폭발적 인기의 배경엔 6월 공개된 글로벌 히트작 ‘케데헌’이 있었다.영화 속 호랑이 캐릭터 더피가 큰 사랑을 받았지만 관련 상품이 없는 상황에서 팬들 관심이 더피와 닮은 까치호랑이배지로 옮겨간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김미경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상품사업본부장은 “배지 수요가 폭증해 뒤늦게 영화를 봤는데, 까치와 함께 다니는 더피 모습이 우리 상품과 놀랍도록 닮았다”며 “그제야 주목받는 이유를 알았다”고 말했다.까치호랑이배지는 업체 집현전이 제작한 작품으로 지난해 공모에서 선정됐다. 국립중앙박물관 기념품은 자체 디자인 40%, 공모 입점 상품 60%로 구성된다.김 본부장은 “작호도를 모티브로 한 기념품 중 호랑이를 캐릭터화한 건 처음이어서 신선해 선정했다”며 “배지가 관람객들이 특별히 선호하는 기념품이 아니다 보니 그간 관심에서 멀었는데 이처럼 역주’할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한편 까치호랑이배치는 현재 온라인 구매가 불가능하다. 10차 예약판매까지 모두 마감됐고 상시판매는 내년 1월부터 재개된다. 구매하려면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 직접 가서 ‘오픈런’을 해야 한다. 최근엔 오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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