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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비수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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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조회7회 작성일 25-08-1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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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치과 패션 비수기 7~8월 거래액 증가 홍보 이미지. 지그재그 제공 [파이낸셜뉴스]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전통적인 패션 비수기로 꼽히는 7~8월에도 거래액이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올여름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면서 온라인 쇼핑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7월 한 달간 전 카테고리가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브랜드패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 늘었고, 라이프 카테고리는 35%, 뷰티 카테고리는 20%대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지그재그의 일평균 방문자 수(DAU)는 전년보다 약 15% 증가했다. 2030 여성 사이에서 '여름휴가=7말8초' 공식이 흐려지고, 이른 휴가나 9월 이후 늦은 휴가가 보편화된 점, 주 7일 배송과 시즌오프 프로모션, 각종 이벤트, 소비 심리 회복 기대감 등이 맞물려 방문자와 거래액이 동시에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의 카드 결제 데이터 분석 솔루션 '소비 인덱스' 조사에서도 지그재그는 7월 10대·20대·30대 여성 결제 건수 1위를 차지했다. 1020세대 여성 결제액 역시 모든 패션 플랫폼 중 가장 높았다. 동대문 의류 도매 시장의 휴가 기간이 겹친 8월 첫째 주에도 거래액 상승세는 이어졌다. 인기 상품을 사전에 '직진배송' 물류센터에 입고해 도매 시장 휴무에도 하루 만에 배송이 가능해진 덕분이라고 지그재그는 자체 분석했다. 그 결과 8월 1~7일 전체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 8월 초 진행된 '직잭뷰티 페스타' 기간 동안 뷰티 거래액은 7일간 전년 대비 230% 급증했다. 특히 8월 3일과 4일에는 이틀 연속 일 최대 거래액 기록을 경신했다. 지그재그는 여름 시즌 수요에 발맞춰 다양한 혜택과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다. 기프티콘·쿠폰 등 프로모션과 함께, 이달 중 가을 상품 선론칭 기획전도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폭우와 폭염, 변화하는 휴가 트렌드가 맞물려 여름철에도 온라인 쇼핑 수요가 늘고 있다"며 "개인화 타깃 마케팅과 다양한 상품 셀렉션, 충성 고객층의 이용 확대가 비수기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환경운동연합, 새 정부 환경정책 이행 촉구 기자회견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환경운동연합이 주최한 새 정부의 환경정책 이행 촉구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새 정부의 기후 위기 대응과 생태 위기 해결을 촉구하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5.6.5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탄소중립 실현'과 같은 큰 틀의 기후정책은 환경부가 맡고 에너지정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맡는 '투트랙' 체제가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 기후에너지부 또는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이 미뤄진 영향으로 보인다.12일 국회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13일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발표할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가운데 기후위기 대응 관련 과제는 환경부, 에너지 관련 과제는 산업부가 담당으로 명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환경부가 맡은 과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과 '국가 기후적응 역량 강화' 등이다. 산업부엔 '에너지고속도로 구축',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 '탄소중립을 위한 경제구조 개혁' 등의 과제가 부여됐다.환경부가 탄소중립과 같은 기후정책을 총괄하지만, 이를 이행하는데 핵심적인 에너지정책은 산업부가 맡는 현재 구조를 그대로 가져간 것이다. 기후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목표와 이를 이행할 수단을 한 부처가 담당해야 한다는 주장이 커지자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대선 때 기후에너지부 신설을 공약했다.이후 국정기획위는 환경부 기후정책실과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을 합쳐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하는 방안과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을 환경부에 넘겨 기후환경에너지부로 확대하는 방안을 저울질해왔다. 기후에너지부 신설 또는 기후환경에너지부로 확대 방안을 두고 기대만큼 우려도 크다.산업·통상정책과 에너지정책 담당 부처가 달라지며 산업계 요구나 수요는 반영하지 않고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만 초점을 맞춘 에너지정책이 수립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기후환경에너지부가 되면 기후정책과 에너지정책이 부처 '주 업무'가 되면서 다른 동두천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