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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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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조회7회 작성일 25-08-1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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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치과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가 의사인력 수급 추계 과정에서 한의사 역할과 수급 현황을 함께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의와 양의가 이원화돼 경쟁하며 상호 영향을 미치는 국내 의료체계 특성상, 한의사를 배제한 추계는 현실을 담지 못한 불완전한 정책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12일 한의협에 따르면 김지호 부회장은 이날 오후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 제1차 회의가 열린 서울역 T타워 회의실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김 부회장은 “한의사 참여 없는 의사인력 추계는 의료체계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불완전한 정책이 될 것”이라며 “양의사 인력 수급과 한의사의 역할 및 수급은 상호 밀접한 만큼 한의사와 함께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한의협은 한의와 양의가 이원화돼 경쟁과 상호 영향을 미치는 국내 의료 현실을 고려할 때, 붕괴된 지역·필수·공공의료에 한의사를 투입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과잉 배출이 예상되는 한의대 정원 활용 방안도 함께 제안했다.김지호 부회장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의사 수 통계 발표 시 양의계에서도 한의사를 포함한다”며 “지역·필수·공공의료 인력난은 양의사를 지금 증원하더라도 최소 10년 이상 걸리지만 한의사를 일정 기간 추가 교육해 활용하면 그 기간을 절반 이상 단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양의사 충원이 시급한 분야에 추가 교육을 받은 한의사를 배치하면 당장의 공백을 메울 수 있다”며 “2035년 한의사 1300~1700명 수준의 공급과잉이 예상되는 만큼 정원과 활용 방안을 함께 논의해야 의사 인력수급 추계를 완성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엄마 오늘따라 기분이 이상해” 홀로서기 훈련 돌입 직전 엄마와 쌍둥이 간 마지막 포즈 “판생이 뭐길래..” 쌍둥이와 엄마 마지막 쓰리샷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국내 최초 쌍둥이로 태어난 에버랜드 판다 자매 루이바오·후이바오가 엄마와 함께 있는 모습이 12일 마지막으로 일반에 공개됐다.13일 부터는 생전 처음으로 엄마 아이바오 품을 떠나 홀로서기에 본격 돌입한다. 한국산 첫 판다이자 쌍둥이의 맏언니 푸바오도 후손을 잇기 위해 중국에 가기에 앞서 홀로서기 연습을 했었다.태어난지 보통 1년반에서 2년이 지나면 엄마에게서 독립하는 판다 특성상 쌍둥이 판다는 그동안 엄마 아이바오와 떨어져 지내는 시간을 순차적으로 늘려온 독립 트레이닝을 진행해왔다. “이제 , 엄마 좀 그만 따라댕겨~” 홀로서기를 위해 13일부터 엄마를 못 보게 되는 루이-후이바오 쌍둥이 판다 13일부터는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오전에는 엄마 아이바오를, 오후에는 쌍둥이 판다의 귀여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오는 9월 새롭게 오픈하는 판다 세컨하우스에서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적응 기간을 마치는대로 일반에 종일 공개될 예정이다. 동두천치과